이 걸 정리한 목적은
1) 이 기능은 뉴욕타임스가 처음 도입한 게 아니다
2) 뉴욕타임스 뉴스 제품 유료 구독 증가율이 1분기에 많이 떨어졌다
이 맥락을 보면서 전략이 이면을 읽어보는 게 재미있을 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기를...
"제가 뉴욕타임스의 IR 보고서를 보면, 집계한 이래 2021년 1분기(3.2% 증가)만큼 뉴스 제품이 유료 구독자 수 증가율이 낮았던 적은 2018년 2분기밖에 없습니다. 근 5년 내 유료 구독 성장률이 가장 낮은 분기 중 하나라는 의미입니다. 2018년 2분기는 '트럼프 범프'가 끝나가던 시점으로 이때에도 뉴욕타임스 구독 제품에 대한 여러 우려들이 제기되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