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매대가 다수를 차지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1층에는 까르띠에, 불가리, 티파니앤코와 같은 명품 주얼리를 비롯해 구찌, 골든듀, 비체 등 주얼리 매대를 여러 개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백화점 업계가 명품 주얼리 매장을 유동인구가 많은 1층으로 옮기는중. 명품 핸드백 붐에 이어 주얼리까지 불이 붙고 있기 때문. 가장 인기있는 4대 주얼리 브랜드는 까르띠에, 반클리프 앤 아펠, 티파니앤코, 불가리. 1분기 국내 주얼리 수입액은 2억2046만달러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