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칼럼] 네이버 쇄신, 이해진 왕국부터 깨라
Naver
“최근 한 네이버 직원이 오랜 기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다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사건을 두고 회사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에 이은 시가총액 4위(66조원),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웃도는 글로벌 기업인 네이버에는 실은 톱다운(상명하달식) 방식의 의사결정, ‘까라면 까라’는 군대 문화가 여전히 뿌리 깊게 박혀 있다.”
2021년 6월 28일 오후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