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화 실력만큼 중요한 일 잘하는 이미지 쌓기
Brunch Story
<일 잘하는(이미지를 만드는)법> '일 잘하는 법'이 아닌, '일 잘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법'에 대한 아티클이 있어 공유합니다. 다만, 실력 없이 일 잘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것에만 공을 들이면 역효과가 나는 것이 팩트. 👨💻 일 잘하는 이미지 쌓는 법 1. 올바른 자세 2. 생기 넘치는 눈 3. Listen만큼 중요한 Hear(정보) 4. '죄송합니다' 아껴 쓰기 5. 시원한 결단력 6. 깔끔한 커뮤니케이션 7. 언행일치하기 8. 잘 모르면 물어보기 9. 기분에 따라 일하지 않기 10. 한 번쯤은 먼저 나서기 💭 Insight 대부분의 업무는 혼자 하지 않고 협업을 통해 진행을 합니다.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일을 잘하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죠.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나도 모르게 내 뱉었던 말들이 지나고 보니 제 이미지가 되었을 것을 생각하니 부끄럽습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어떻게 보이는가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니 보이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할 것 같네요
2021년 7월 5일 오전 6:57
특히 4번. 와닿습니다. 잘못하지 않은 것도 죄송하다며 먼저 숙이고 들어가면 잘못한 것처럼 보이는 그런 거죠
저도 4번이 많이 공감갑니다. 너무 자주 쓰다보면 자신감도 없어지고 오히려 실수를 하더라구요😯
10번 해야하는데 나서기가 싫어요...ㅋㅋㅋ 나서든 안나서든 내일이다 싶을때만 써먹는 !
맞습니다🤔 아무래도 내 일이구나 싶을 때 나서게 되는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라는 말 아껴쓰는게 좋고 이왕이면 안하도록 일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스리슬쩍 넘어가는게 개인적으로는 안좋아보이더라구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맞아요 얼렁뚱땅 넘어가는건 훨씬 안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실수나 이슈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최대한 제가 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일상생활에서도 "미안해"보다는 "고마워"를 쓰는 게 긍정적으로 기억에 남는다고 하죠. "죄송합니다"를 아낀다고 해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닌, 개선의 여지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실천하고 있어요. 그리고 5~10번 항목이 그걸 가능하게 만드는 항목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선의 여지를 보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5~10번 항목을 실천하다보면 죄송할 일도 점차 줄어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