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컬리·무신사의 '영토 확장'..득일까 실일까 1️⃣ 마켓컬리·무신사·W컨셉 등은 식품·패션 등 기존 카테고리를 넘어 새로운 상품군까지 취급 영역을 넓히고 있다. 2️⃣ 마켓컬리는 최근 여행·가전·뷰티 등으로 상품 취급 영역을 넓혔다. 물론 마켓컬리 특유의 엄격한 '상품 큐레이션' 기조는 유지한다. 무신사는 삼성전자의 TV·에어컨·냉장고 등 대형 가전을 판매하고 있다. W컨셉은 신세계그룹에 인수된 이후 첫 행보로 삼성 비스포크 라인업을 입점시켰다. 5️⃣ 다만 업계에서는 전문몰들의 잇단 변신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커머스 경쟁이 외형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문몰만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6️⃣ 전문몰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존 카테고리와의 시너지를 고려해야한다. '오늘의집'이 대표적이다. 오늘의집은 론칭 초기부터 가구를 전문적으로 취급했다. 거래액이 일정 정도 확보된 후에는 인테리어 서비스로 영역을 넓혔다. 🤔 영역 확장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지켜봐야할 부분

마켓컬리·무신사의 '영토 확장'..득일까 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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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무신사의 '영토 확장'..득일까 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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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4일 오전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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