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3일차 마케팅 교과서 깨기 시리즈를 거의 다 읽어간다! 컨슈머 마케팅을 접해보지 않았기에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막막함이 컸는데 이 컨텐츠를 읽고 나름대로 정리를 하면서 뭔가 기준이 잡히는 것 같다 (물론 실전에 부딪혀 보는게 제일 중요하겠지만) <콘텐츠가 이니셔티브인가? 지속적 콘텐츠인가?> 브랜드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결국 지속적인 콘텐츠가 중요한데 매출과 노출 극대화를 고려하다 보면 이니셔티브 콘텐츠에만 집중하게 된다. 브랜드를 이끌고 간다는 것은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것이다. 단기적인 성과도 중요하지만 3년후, 5년 후 우리 브랜드를 어떤 모습으로 끌고 나갈 것인지를 항상 그려보자 <모든 토픽이 중요한가?> 스타트업에게는 자원과 시간이 매우 한정적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집중해야하는 토픽은 어떤 분야인가? 토픽별 중요도를 체크해보자. 이때 중요도를 결정함에 있어 브랜드와의 연관성, 경쟁사 대비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소비자들이 원하는 콘텐츠인지를 세심히 따져보자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창업을 시작하면서 결단력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매순간 나의 결정에 내가 온전히 책임을 져야하기에, 우리 브랜드의 방향성이 결정되기에. 잘 가고 있는 것인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고 우리가 가고자 했던 방향이 맞는 것인지 매순간 질문하고 의심하자.

콘텐츠 전략: 마케터가 '콘텐츠의 시대'에 대처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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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전략: 마케터가 '콘텐츠의 시대'에 대처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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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5일 오후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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