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콘텐츠에 좋아하는 두 작가님의 글이 보여 바로 읽어보았다. 주제는 ‘쉬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요즘엔 워라밸이란 말이 누구에게나 익숙한만큼 휴식의 필요성을 잘 알고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예전에도 모르는 사람들이 없진 않았겠지만, 뭐랄까, 사회초년생인 내가 회사에 ‘휴가’를 낸다고 말하는 것은 해리포터가 살고 있는 곳에서 볼드모트 이름을 꺼내는 것처럼 금지어를 꺼내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지금 그런 분위기의 회사가 없을거라(없어야 한다. 강산이 한번 바뀌었는데 설마….)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쉼, 특히 제대로 된 휴식을 챙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다. 회사에서 일을 하는 직장인들도, 회사 밖에서 일을 하는 프리랜서들도, 그리고 일로 인정 받지 못하지만 가사노동을 하는 전업주부나 취업의 문을 열기 위해 그 앞에서 계속 고군분투하는 취준생들에게도. 자신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두가 자신을 위해 일하는만큼 잘 쉬고, 목표를 향해 오래 잘 나아갈 수 있기를!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3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