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집값산정, 매매, 임대, 대출, 결제까지 가능한 프롭테크] ✅ [프롭테크란?] 프롭테크는 부동산 자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비즈니스 영역은 크게 중개 및 임대, 부동산 관리, 프로젝트 개발, 투자 및 자금 조달 분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2000년대에 등장한 1세대 프롭테크는 인터넷 부동산 시세조회, 중개 서비스만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프롭테크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최첨단 IT 기술을 결합한 것으로, 부동산 중개 뿐만 아니라 사이버 모델하우스 같은 3차원(3D) 공간설계,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건물관리 등 또한 프롭테크에 해당합니다. ✅ [해외의 프롭테크 사례] ‘오픈도어(Opendoor)’ 같은 부동산 중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매물만 등록하면 집값을 자동으로 산정해 바로 매입까지 해 준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프롭테크입니다. 매입 뿐만 아니라 원하는 날짜에 전액 현금으로 집값을 받을 수 있고, 각종 서류 작업 부담도 없다고 합니다. ✅ [한국의 프롭테크, 사이버 모델하우스] 국내는 2012년에 최초로 프롭테크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모델하우스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를 가상 체험 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장소가 바뀌기만 한 것으로, 사이버 모델하우스 방문자들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집을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메타버스와 AI, 부동산과의 결합] 직방은 메타버스 기술도 프롭테크에서 적극 활용 중이라고 합니다. 메타버스는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부동산과는 어떤 결합을 했을지 상상이 가시나요? 바로 메타폴리스라는 자체 개발한 가상 공간에 3D 모델하우스를 만들고, 고객들은 아바타로 직접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롯데건설과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서비스 활성화 제휴를 맺어, 모델하우스 관람은 물론 분양 상담과 광고 역시 메타폴리스 공간에서 이뤄질 계획이라고 합니다. 신조용어 "프롭테크" 요즘 뒤에 테크를 붙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디지털 전환은 결국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야만 하기에 많은 기업들이 " xx 테크 기업" 이라 이야기 합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특히 국내에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2020년 국토교통부는 ‘제1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 계획’을 발표하며 향후 5년간 프롭테크 등 유망 신사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세계적으로도 각광 받고 있는 프롭테크 산업,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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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6일 오전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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