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망은 "안타는 혼자 싸우지 않는다"며 이탈리아 브랜드 휠라의 중국 사업을 인수하는 등 인수 합병으로 규모를 키운 안타그룹의 포트폴리오가 다양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안타그룹의 두 주력 브랜드인 안타(105억7800만위안) 와 휠라(108억2700만위안)매출이 비슷하고, 스팬디, 데상트, 코오롱 스포츠, 샤오샤오뉴 등 기타 브랜드 매출이 14억7000만 위안을 차지한다."
중국의 토종 스포츠 회사 '안타스포츠'가 자국내에서 아디다스를 밀어냈다. 올 상반기 작년보다 55% 성장해 나이키에 이은 2위. 안타와 휠라 브랜드가 폭풍성장의 두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