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3일차 요즘 메타버스에 관한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최근에 어떤 광고에서(삼성이었나) 로지 라는 가상 인플루언서를 보고 진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가상이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연예인들이 가상 콘서트를 하고 유명 브랜드에서 가상 패션쇼를 하는 모습들을 보면 스마트폰이 처음 생겼을 때와 비슷한 느낌도 든다. '이런게 가능해?' 하다가 '이거 하나면 다 돼.' 가 되는? 요즘 친구들이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걸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히키코모리? 방에서 나오지 않고 핸드폰 속 세상에서만 뛰어 노는 그런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나 혹시 꼰대...같은 건가? 내 자손의 자손을 거치면 가상에서 머무는 시간이 현실을 뛰어넘어 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갑자기 매트릭스가 생각난다. 모든 사람들이 인큐베이터와 같은 곳에 누워있고 가상 속에서만 살아가는 모습이 떠오르는데, 부디 이런 세상은 제발 오지 않길..ㅜ (안오겠지..?) 그래도 메타버스가 상업적으로는 정말 좋은 아이템인 것 같다. 가상세계에서 모든 걸 세팅하면 금전적인 절약도 할 수 있고 공간과 시간의 제약도 받지 않으니깐. 메타버스.. 오늘부터 나도 캐릭터를 하나 만들어서 메타버스의 성장도 지켜보고 그 속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도 해봐야 겠다. 예상 외로 엄청 재밌을지도..? 끄읕.

네이버Z '제페토' 출신 담당자가 알려주는 메타버스 트렌드 10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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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6일 오전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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