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봐주시겠어요? 🎈 한 줄 요약 - 짧은 면접 시간, 인터뷰어를 한 번에 사로잡는 질문을 알려드립니다. 📌 세 줄 요약 - 장점에 주목시키는 프레이밍, 나 자신의 긍정적인 면이 무엇인지 질문함으로써 인터뷰어가 한 번 더 나의 장점을 떠올리게 만든다. - 나의 필요성을 떠올리게 하는 질문, '나에게 부탁하고 싶은 일', '나를 투입하고 싶은 실무', '지금 당장 팀에게 필요한 일' 등을 물어봄으로써, '내가 들어갈 수 있는 심리적 공간'을 만든다. - 이 두 가지는 '긍정적인 방향'과 '심리적으로 필요한 나의 공간'을 만듦으로써 인터뷰어의 마음을 뺏는다. ✔ 면접, 인터뷰라고 하는 도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그리고 그 짧은 시간 동안 인터뷰이는 인터뷰어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 잡을 수 있을까?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 아티클에서 얻어낼 수 있습니다. 위에 세 줄 요약에 나와있는 것처럼, 나를 긍정적으로 보여, 내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입니다. 단, 기본이 있어야 합니다. 즉, 업무적으로 어떻게 잘할 수 있느냐가 최우선이라는 이야기죠. ✔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일종의 필살기'를 전수해준 아티클이에요. 왜요? 보통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 궁금한 말이 있어요? 라고 할 때 질문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스타트업처럼 면접을 한 시간 동안 진행하는 곳에서는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 아티클 저자가 카카오 플랫폼 기획자이기 때문에, 전체 면접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기도 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위까지가 아티클에 대한 내용이고 저의 개인적인 경험도 이야기하고 싶어요. 저는 과거 IT 회사 인턴 채용 과정 중 서류에 탈락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에 최종 합격했어요. 이 문장을 보면 물음표부터 떠오르실 거예요. 1차 관문인 서류에 탈락했는데 최종 합격했다고요? 예시를 들면 예선 탈락했는데 갑자기 우승했다는 말이잖아요. ✔ 왜 그랬을까요? 저는 정량적인 수치가 현저히 낮아요. 대학교도 인문학 전공이고, 대학원도 인문학 전공, 경력이라고는 군을 대체하는 대학 인문 강의 경험 뿐이었기 때문이에요. 또한, 국문학 전공이다 보니, 영어 성적은 커녕 아무것도 없었어요. 결국 정량 수치를 평가하는 서류에서 탈락한 것이죠. IT 회사에 지원하는데 인문학 적인 경험밖에 없었다는 사실이에요. ✔ 근데 아주 운 좋게 회사 대표님이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다 읽으셨어요. 즉, 채용 담당자들은 읽지 않았지만 대표님만이 유일하게 읽으신 거에요. 그리고 서류 통과 후, 면접의 기회를 받았죠.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요? 채용 과정이라는 것이 지원자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일이 많고 바쁜 인사 담당자분들이 전체를 다 점검하기 힘들어요. 전체를 다 점검한다고 해도, '그 회사가 세워놓은 기준'만 훑는 거죠. 그러다 보니 채용이라는 것은 위 아티클의 말처럼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을 어필'해야 하거나, '보통의 것으로부터 특별함'을 도출할 필요가 있어요. ✔ 저는 이 측면에서 위 아티클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선 '기본기'를 쌓고, 그 이후 다음과 같은 준비를 진행하는 거죠. 왜냐? 저처럼 기본도 안 돼 있으면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꼭 꼭! 위 아티클을 참고하기 위해서는 '업무에 대한 기본 지식'과 '기본기'를 쌓아서 면접을 진행한 후, 필살기처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저처럼 서류 100개씩 다 떨어지지 마시고요. 아, 그리고 긍정적인 표현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저도 면접 볼 때, 질문에 대한 답 잘 못 했었거든요? 그런데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 하라고 했을 때, '면접관분들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더니 예상치 못한 합격을 받았어요. 저는 이 합격을 받았던 이유를 다음과 같이 생각해요. 😊 '일은 배우면 되지만, 함께 일하기 위한 긍정적인 에너지는 쉽게 배울 수 없다'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4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