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테일의 간격 시리즈! [✏️ 제품 온보딩 설계하기 1] (👀간단 요약) 평균적으로 앱 설치 후 3일 이내에 DAU의 77%를 잃는다고 한다. 운 좋게 다운을 받는 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앱을 열고 온보딩 과정을 거쳐 사용자가 홈 화면까지 무사히 도착하는 길은 이처럼 멀고도 험하다. 📌 온보딩이 왜 중요할까 ✓ 제품을 처음 만나는 사용자의 경험이 제품 전체 경험의 대부분을 차지 ✓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자 한다면 제품의 온보딩을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 ✓ 사용자들은 많은 앱을 사용해 보지만 처음 3-7일 이내에 어떤 앱을 '사용을 중단'할지 결정 ✓ '괜찮은' 앱의 경우, 처음 7일 동안 앱을 찾았던 사용자의 대부분이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유지 ✓ 성공의 중요한 열쇠는 첫 3-7일 동안 사용자와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 ✓ 신규 유저의 이탈률을 줄이기 위한 기본 원칙은 온보딩 퍼널상 가장 이탈률이 높은 지점부터 살펴보는 것 📌 제품을 만나는 경험의 시작, 온보딩 ✓ 통계에 따르면, 한국 시장의 앱 제거율은 약 30%, 앱을 다운로드한 첫날의 제거율이 가장 높음 ✓ 사용자가 10개를 다운받으면 3개는 삭제하고, 대부분은 다운받고 얼마 안 돼서 바로 앱을 삭제 ✓ 온보딩은 제품을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부터 시작 ✓ 구글에서는 온보딩에 대해 앱 스토어에서 시작하여 사용자가 앱의 주요 액션을 시작하는 것으로 끝나는 긴 여정이라고 정의 📌 온보딩은 아하 모먼트에 도달하기 위한 여정 ✓ 온보딩의 역할은 제품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소개하고 계속해서 사용해야 할 명확한 이유를 심어주는 것 ✓ 온보딩을 통해 아하 모먼트를 경험한 사용자는 가치가 필요한 순간에 제품을 다시 찾게 됨 ✓ 가치를 느끼는 경험이 반복되면 습관이 형성되고, 사용자는 제품과 끈끈한 관계를 맺게 됨 ✓ 온보딩에서는 신규 사용자들에게 제품의 가치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 아하 모먼트를 통해 신규 사용자의 두 번째 방문을 이끌어 내는데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함께 읽어보세요!) ✓ 🙌온보딩 화면,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까? : https://maily.so/tipster/posts/34a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