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4일차 [알바도 스펙이 될까? 내 경험과 직무의 연결고리 만들기] 대학 입시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준비할 때도 지금까지 내가 해온 활동들을 이용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 (그 이유 중에 내가 입시가 코앞에 닥쳤을 때 진로 방향을 완전히 바꿔버린 탓도 있지만….) 결국 담임선생님의 도움으로 어찌저찌 자기소개서를 쓰고 면접을 준비했지만, 지원했던 대학에서는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 때 든 생각은… '취업 때는 어떡하지?'였다. 이 때문인지 글의 제목을 보자마자 무심코 클릭을 해버린 것 같다. 정신을 차려보니 취업준비가 코앞에 닥친 상황이라…. 스펙 준비도 중요하지만, 스펙 준비 과정에서 '왜 이 활동을 했는지, 어떤 식으로 했는지, 활동을 한 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등을 꼼꼼하게 기록을 해두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기록을 남겨두면 어떻게든 참고를 해서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