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가 마시고 싶은 마음을 투여한 오늘의 콘텐츠는 중국 헤이티에 대한 이야기다. 난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중국에서는 핫한 밀크티 브랜드라고 한다. 저자에 따르면 중국의 차 음료 업계는 레드오션이며 따라 하기도 쉽고 트렌드도 빨리 변해서 살아남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힘든 시장에서 헤이티는 9년 동안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를 이어갔다고 한다. 음료도 계속 개발하고, 음료의 네이밍도 귀엽다. 이렇게 음료를 개발하고 이름을 짓기 위해 9년간 쌓은 데이터를 이용한다고 한다. 역시 요즘은 뭐든 데이터를 중심으로 비즈니스가 진행되는듯 하다. 그리고 신제품을 내기 전 무려 A/B 테스트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거의 IT기업 뺨치는듯?! 그리고 잘 나가는 브랜드답게 콜라보도 열심히 진행중이다. 마셔본 적은 없지만 글을 쭉 읽다보니 우리나라엔 안들어오나 내심 기대가 된다. 잘 나가는 브랜드는 역시 다 이유가 있음을 다시 깨닫게 하는 헤이티의 스토리! 흥미로웠다.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4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