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2일차
평소에 맞춤법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아 그렇다고 누군가를 지적하거나 아는척하진 않는다. 그런데 띄어쓰기는 좀 잘 못한다.. 어렵다..
얼마 전에 처음 알게 된 것을 적어보자면
모르는 것 투성이 => ❌
모르는 것투성이 => ⭕
국립국어원의 답변에 따르면
'그것이 너무 많은 상태’ 또는 ‘그런 상태의 사물, 사람’의 뜻을 더하는 '-투성이'는 접미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모르는 것투성이'로 써야 한다고 한다.
상처투성이, 흙투성이 등등 생각해보면 붙여 쓰는 게 맞는데 '모르는 것투성이'는 지금 쓰면서도 어색한 느낌이다.
맞춤법...너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