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획자>는 늘 책을 가까이해야 하고 트렌드에 민감하며, 죽을 때 까지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며 살아왔다. 주니어들을 교육할 때 중점으로 봤던 건 그들이 텍스트와 친한지 아닌지였다. 거기서부터 딱 2가지 분류로 나눠지기 시작했다. 결국 대성할 사람은 책을 가까이 하던 친구들이였고, 실제 그래왔다. 기획자를 업으로 삼은지 15년이 지난 지금 퍼블리에서 기획자의 독서라는 제목에 끌려 쭉 읽어내려갔다. 제목을 모으는 특이한 취향은 당연히 나도 그래왔던 부분이였고, 누구던 책 제목에서 이 책은 어떤 책이다라는걸 의미할 것이라고 본다. 저자는 아래와 같은 독서법을 안내한다. 1. 소설을 영화로 만든다고 생각하며 읽기 2. 불친절한 문장과 마주하기 3. 목차 뜯어보기 그리고 윤종신씨의 사례를 보며 무릎을 탁! 쳤다. 그렇지! 그거였지... 궁금하신분은 퍼블리를 슬쩍 보시길 ^^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7일차

기획자의 독서: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가 생각을 훈련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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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독서: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가 생각을 훈련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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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1일 오전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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