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06일 최신마케팅뉴스
#1
코로나 장기화로 급성장한 온라인 콘텐츠 시장 급부상
온라인 콘텐츠 시장의 급성장으로 콘텐츠 사업 확장의 중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소비자의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 및 개인의 온라인 콘텐츠 사업 시장이 부각된 결과인데 뱅크샐러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는 2년간 OTT 및 음원 등 디지털 콘텐츠 지출은 무려 3.4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DX 혁신의 비밀, 플랫폼_플랫폼으로의 융합과 디지털 리더십
디지털 시대에 플랫폼의 가치는 바로 고객의 데이터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들은 고객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확보했고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새롭게 이끌어 갔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즉 플랫폼에 쌓인 데이터를 중심으로 다른 분야라도 아이디어와 기술의 융합으로 도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고객 몰려드는 콘텐츠 돼야
전통적으로 콘텐츠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수단으로 사용돼 왔습니다. 오늘날 콘텐츠는 고객을 중심으로 하나의 세상을 형성합니다. 고객은 콘텐츠를 통해 관심 있는 브랜드와 상호작용을 하고 브랜드의 성장에 직접 참여하며 콘텐츠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모여 서로 소통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일방향’ 광고 메시지로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었던 과거와는 사뭇 다릅니다.
#4
마케팅·신상품 개발 손쉽게"…데이터 초격차 만드는 기업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온라인 시장 분석은 가장 인기 있는 데이터로 꼽힙니다. 전용 분석회사도 많이 생겼는데 관계자는 "오프라인 시장은 포스(POS) 데이터를 활용한 전통적인 시장 리서치 회사가 있으나, 온라인은 행사가 다양하고 실시간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시장을 예측하지 못해 회사별로 분석 편차가 컸다"면서 "그중 KDX의 분석 서비스가 매주 수량과 금액 증감률 등을 정확하게 예측해주는 것 같아 이용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5
팬데믹이 바꾼 마케팅,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자연스레 증가하던 온라인 소비는 2020년을 기점으로 급성장하며 오프라인 소비를 넘어섰습니다. 실제로 팬데믹 이전 42%에 불과했던 기업과 소비자의 디지털 채널 기반 소통은 현재 60%까지 증가했고, BC2 & B2B 고객 중 81%가 앞으로 온라인상에서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부분에서 자연스레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6
식품·유통업계, '흥 마케팅' 나섰다
식품·유통업계가 한국적인 감정인 '흥'을 활용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의 흥은 즐거움 및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감정으로, 한국인의 경우 기질상 흥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도 틱톡, 릴스 등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흥을 표현할 수 있는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