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가 없어진다>> 2019년에 현대차가 공채를 없애더니 2년 사이에 한국 10대 그룹 중 6곳이 수시채용으로 전환했다. 미국이나 독일에도 공개 채용은 낯선 문화라고 한다.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지면서 공개 채용의 비용이 많이 들고 유연하지 못하며 직무에 맞는 인재를 뽑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구직자와 구인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의 가치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 (국내 - 잡코리아, 외국 - 링크드인) 커리어플랫폼은 양질의 구독자가 모여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모델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다. 커뮤니티가 일부의 사용자들로 오염되는 문제는 많은 커뮤니티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문제인데 커리어 플랫폼은 진정성 넘치는 진지한 구독자들로 구성되어 잇다는 것이다. 익명이 아니라 상세히 개인 정보가 기록된 사람들, CEO부터 구직자들까지 모여 있는 곳에서 마케팅 효과가 좋다. 다른 커뮤니티 플랫폼이 갖지 못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질 수 있다. 졸업 연구로 커뮤니티와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탐색하고 있는데 저녁 먹으면서 유튜브 보다가 흥미로운 주제를 보게 되어서 좋았다. 나의 졸업연구, 나의 취업 파이팅 투 미….. 💭

기업 공개채용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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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공개채용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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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7일 오전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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