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룩소, 새로운 공론장이 될 수 있을까? ]
예전 다음에 있었던 '아고라'를 혹시 기억하시나요? 온라인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곤 했던 공론장을 다시 부활해내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쏘프라이즈' 라는 프로젝트로 실험을 했었는데요. 사회적인 질문에 대해 데이터를 활용하여 답변을 받고 우수한 답변에 대해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어요. 이번 프로젝트는 "10주 동안 얼룩소가 준비한 '지금 한국 사회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질문' 44개 카테고리에, 50자 이상을 쓴 100명에게 매일 1만원씩 지급"한다고 해요.
"정혜승 얼룩소 대표는 "포털에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이야기만 보인다"며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통해 '중요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과연 얼룩소의 이번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직접 접속해서 한 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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