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제품 방향성을 알려주는 사용자 인터뷰하는 방법
📝 Type & Highlight
[Highlighted🖍]
✅ 사용자 인터뷰는 왜 해야 되나요?
- 정량적인 분석 데이터로는 알 수 없는 타깃 사용자의 동기와 겪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제품의 방향성을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 해야 될 질문과 하지 말아야할 질문
-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만 물어보고, 미래에 대한 질문은 하지 말아야 함
-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미래 모습은 메이커가 제시해야 된다.
- 어떤 기능을 만들면 사용하겠는가? 얼마에 사용하겠는가? 어떤 기능이 필요한가? (❌)
-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 어떤 솔루션을 사용하는가? 그 솔루션의 어려움은 무엇인가? (⭕️)
- 타깃 사용자의 생각을 파악하고, 나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강제하면 안된다.
- 편향적인 질문을 통한 유도심문을 주의하라.
✅ 누구를 인터뷰 해야되는가?
- 현재 우리 솔루션을 사용하는 유저
➡유저 플로우 최적화 및 사용자 경험 개선
- 경쟁 솔루션을 사용하는 유저
➡어떤 니즈를 충족시켜줘야 경쟁솔루션이 아닌 우리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가
- 우리 솔루션과 경쟁솔루션 모두 사용하지 않는 유저
➡시장 확장을 위한 인사이트
✅ 인터뷰 후에 해야할 행동
- 인터뷰를 통해 파악한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프로타이핑하여, 직접 사용해보게 할 것
- 나의 문제를 바탕으로 해결책을 만들어 다시 가져온다면 초기 열성 고객이 될 수 있다.
[Typed⌨️]
Team Typed에서는 온보딩 세션을 통해 매일 새로운 분들에게 제품을 소개드리고 정기적인 피드백 세션을 통해 다양한 기존 유저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정량적인 데이터도 좋지만, 좋은 제품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하는 기준은 결국 고객 분들의 의견인만큼, 고객들의 리얼한 목소리에 더욱 집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