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 폭로 이후 페이스 북이 당면한 진정한 문제> 유해성 폭로를 한 이후에 그 의견에 대한 페이스북 직원들의 의견이 크게 둘로 갈리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사내회의를 통해 저커버그는 "장기적인 성공 경로는 스무스하지 않다, 떄때로 매질을 당하기도 한다" 라면 여전히 회사는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는 이야기 하지만, 사원들의 반응은 크게 둘로 나뉘어 있다고 합니다. 한쪽에선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려고 했던 수면밑에 있었던 실제 일이 나타난것일 뿐이다 라고 인정하는 분위기의 직원들이 있는 반면, 또 다른 부류의 사원들은 그녀가 기술과 개발에 대해서 그리 뛰어난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기에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또는 푸에르토리코로 부터 리모트 업무를 할 수 없게 되면서 회사에 감정을 가지게 된것이다 까지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에서는 어떻게든 사원들에게 이 이슈에 대해서 과도하게 반응하지 말라고 하면서 페이스 북은 안전에 대한 연구에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페이스북에 치명적인 이슈는 지금입니다. 거대 테크기업 및 스타트업은 모두 좋은 인재를 뽑기 위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인재들이 이미 페이스북을 선택에서 뒤로 돌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비슷한 조건이라면, 이런 유해성 윤리 논란이 나오는 회사를 굳이 선택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이 하루 빨리 이 사태를 진화하고 싶은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이 이 사태를 어떻게 개인의 일탈로 간주하고 나가는지, 실제로 유해성 개선을 통한 거듭나기를 할런지 궁금하기도 합니다만, 그동안 인재 유출 및 수급에는 문제가 꽤 있을듯 합니다.

After Whistle-Blower Goes Public, Facebook Tries Calming Employees

Nytimes

After Whistle-Blower Goes Public, Facebook Tries Calming 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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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1일 오후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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