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쇼핑라이브>
마이하우스에서 14회의 (매달 1회) 쇼핑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여기서 나의 실시간 라이브 판매는 종료된 듯하다.
항상 마지막은 아쉽다.
이쯤 되니까 여러 팀과 호흡도 맞고, 일도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것 같았는데
특히나 이번엔 처음으로 외주 광고대행사와 같이 GFA 세팅을 하면서 1시간 남짓한 광고 시간에 메인 배너 자리에서 CTR 2.8%를 찍어주는 기염을 토하고..
매출도 다행히 목푯값 (1000만 원) 보다 잘 나와주었다.
아쉬운 점 몇 개만 보완하면 다음엔 2000만 원도 가능해 보인다.
아쉽지만,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