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샤오미 꺾고 날았다… 삼성전자, 3Q 세계 스마트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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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업체별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점유율 23%를 기록하며 1위를 수성했다. 지난 2분기 19%까지 떨어졌던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3'와 '갤럭시Z폴드3'의 흥행으로 회복했다는 분석이다.
이어 15%를 차지한 애플이 가까스로 샤오미(14%)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이는 아이폰13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전작의 출하량이 늘어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