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미의 세포들 작가 송재정
1️⃣ 1990~2000년대 ‘국민 시트콤’들을 써낸 송재정 작가
2️⃣ “콘텐츠를 만드는 건 운동선수의 일과 똑같다”고 표현했다. 창의력도 계속 쓰고 고치는 과정을 반복해야 나온다는 소신이다.
3️⃣ 한국 특유의 감성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단순히 재밌는 스토리텔링이 아닌, 감정이 강하게 들어가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우리나라 작품들 특성”
🤔 많은 크리에이티브한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 하는 이야기, 엉덩이로 만든다. 오랜시간 반복하면서 다듬어가는 것 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번뜩인다는 것도 그런 인고의 과정이 있고난 다음에 나올 수 있는 것. 한국 특유의 감정이 강하게 들어가는 스타일은 왜 만들어진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