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범 내려온다' 영상 홍보비 101억...제작비 5배>
한국관광공사는 2년간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14편 제작에 22억6,400만 원, 유튜브 등에 광고로 노출하는 홍보비로 101억4,000만 원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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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집행된 광고비가 2년간 약 100억 원에 달해 제작비의 5배 가까이 되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라며 "광고 효과를 홍보 효과로 과대 포장하지 말고 한국을 새롭게 알리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과다한 광고비 집행 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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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 문제일까🤔
1. 광고 따위에 무려 100억원씩이나 투입한 것
2. 감히 소중한 세금을 광고비 따위로 쓸 생각을 한 것
3. 쩌는 컨텐츠를 만들었는데 "자연스러운 과정"을 통해 알린 게 아닌, 광고라는 인위적 수단을 사용해서 알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