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금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올해의 마지막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2. 연말이라 그런지 몰라도, 최근 들어 계속해서 광고 제안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너무나 감사합니다만, 연말까지 제가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이번 건만 진행하고 올해는 더 이상의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3. 그렇게 올해의 마지막 광고 프로젝트는 천세희 대표님께서 운영하고 있는 그로우앤베터인데요. 지난 6월에 제안을 받았는데, 바쁜 일들은 처리하다 보니 이제서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4. 그로우앤베터는 멀리서 보면 단순 강연 프로그램을 파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스타트업 중간 관리자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인데요. 5. 스타트업이 성장하려면, 스타트업이 단순 초기 기업 단계를 넘어 유니콘으로 가려면 중간 관리자의 성장이 필연적이고 필수불가결이라는 천세희 대표님의 말을 듣고 굉장히 수긍을 하게 되었고, 6. 그동안 이렇게나 중요한 중간 관리자의 성장 문제를 콘텐츠나 서비스로써 해결하겠다는 사람이 없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CS 혹은 CXM 전문가가 바라보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가 굉장히 흥미로웠는데요. 7. 관련한 내용들은 금요일에 스페셜 레터 형태로 보내드릴 예정이옵고, 뉴스레터 구독자분들에게는 그로우앤베터에서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드릴 예정이랍니다. ^^ 8. 혹시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뉴스레터를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리옵고, 처음에 실험 삼아서 시작한 뉴스레터 광고 프로젝트도 이제 어느 정도 레슨이 쌓였는데요.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서 광고 제안을 주셔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9. 그러면서 광고 또한 유의미한 사업 모델로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바쁜 일들을 좀 처리하면서 약간의 정비 기간을 가지고, 저뿐 아니라, 구독자분들에게도, 그리고 광고를 의뢰하는 분들에게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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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0일 오전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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