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보험 사업을 확대했습니다.
여기서 테슬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게 될 것입니다.
일단 보험에서 나이, 성별 등 이렇게 책정하는 것이 아닌
'운전습관'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이 됩니다.
일단 첫 번째 토끼는 충성심이 높은 테슬라 차주들은 무조건
다른 보험사의 자동차보험이 아닌 테슬라의 보험을 쓰게
되는 것. 두 번째 토끼는 각 개개인의 운전습관을
데이터로 기록해 테슬라의 자율주행인 FSD를 강화하려는
목적이 보입니다. 라이다 센서가 아닌 카메라+AI를 채택한
테슬라는 자율주행의 데이터들을 모아
자기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최고의 전략을 짜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