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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나무, 우리금융 지분 인수에 참여 예금보험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의 지분 매각 입찰에 두나무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우리금융은 현재 예금보험공사 15.1%, 국민연금 9.8%, 푸본생명 4.0%, 한국투자증권 3.7%, 키움증권 3.7%, 한화생명 3.7% 등의 주주로 구성되어 있고, 이번에 매각하는 것은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15.13% 중 10%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KT와 호반건설 · 글랜우드PE · 유진PE · 우리금융사주조합 · 푸본금융그룹 · 한국투자증권 · 키움증권 · 두나무 등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했구요. 11월 18일까지 이발제안서를 접수받고, 22일에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bit.ly/2ZeQIJ1 "두나무가 우리금융의 최대주주가 되려면, 대주주적격성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현행 금융지주회사법상 비금융주력사가 4%를 초과하는 금융사 지분을 보유하려면 대주주 자격 심사를 거쳐야하기 때문이죠. 야놀자가 인터파크 지분을 인수하는 사례 등이 나오는 것처럼 고성장하는 스타트업이 기존의 플레이어를 인수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구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런 점에서 비상장주식에도 관심을 가지시면 좋을 듯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