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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60일 후기] 다행히 [미라클모닝 60일 후기]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60일이 된 지금 '나의 일상이 크게 바뀌었는가?'에 대한 물음에는 '크게는 아니지만 무언가 바뀌었다.'고 답할 수 있습니다. 사소하게 바뀐 점이 보이는 지금 1년 후 어떻게 바뀔지 궁금합니다.👀 사소하게 바뀐 점! ✅ 일찍 자는 습관 이제는 저녁 10시가 되면 눈꺼풀이 무거워져서 12시 이전에 잠을 자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9시나 10시에 자는 것도 아닌데 이것을 일찍 자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건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저는 원래 새벽 2~4시에 자는 편이였습니다.😅 이제는 새벽 4~5시에 일어날 수 있는 습관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 없어진 지각 걱정 저는 타지에 혼자 살고 있습니다. 혼자 살면서 여러 가지 걱정이 있지만, 전 특히 출근 시 지각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심했습니다. 살면서 지각을 해본 적은 없지만, 불필요하게 머릿속으로 시물레이션하면서 걱정을 했습니다.🙄(지금 보면 진짜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하지만, 미라클모닝하는 있는 지금 지각 걱정은 없어졌습니다. ✅ 조금 나아진 부정적인 생각 미라클모닝을 하기 전, 저의 자기 계발의 시간은 퇴근 후 밤이었습니다. 밤이 되면 저는 '이렇게 공부해봤자 뭐가 되겠어?',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등 부정적인 생각이 좀 많았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어쩌면 공부에 집중을 더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라클모닝 시작 이후로는 부정적인 생각보다 해야 할 것들을 해야 한다는 생각들이 강해서 집중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저의 고민 세포와 감성 세포는 아침에는 힘을 못쓰는게 아닐까요?😏 ✅ 늘어난 독서량 사실 이것은 미라클모닝 한가지로 바뀐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z flip 3을 사전예약으로 구매하게 되면서 밀리의 서재 3달 무료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미라클모닝 후 출근 전까지 시간이 남게 되면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 북을 듣거나 읽었더니 예전보다 독서량이 늘어났습니다. 사실 요건 밀리의 서재 때문에 바뀐 것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책을 읽을 시간이 생긴 것은 미라클 모닝 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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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1일 오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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