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의 영웅이 되는 것 ]
스티브 잡스가 이야기 했던
Connecting the dots 이라는 말을 참 좋아해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어떤 식으로 나중에는
선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목적과 의도를 갖고
행하는 행동들은
단기간의 관점으로는
고통스럽고 어렵기 마련이지요.
어느 순간 뒤를 돌아봤을 때,
그것이 선으로 연결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성장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이미 먼저간 훌륭한 분들 역시도
우리는 이어진 선을 보고 있기에
전혀 다른 세상과 삶을 살았던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들도 다르지 않았을지도 모르지요.
사람은 모두 불완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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