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황 속에서 위대한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한 예측과 시나리오 분석 미국 톱 VC Sequoia Capital社에서 불황 속에서 ‘위대한 비즈니스-Great Business’를 만들기 위해 스타트업 경영자가 해야 할 재무 예측과 시나리오 분석 방법론을 해설한 기사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위대한 비즈니스는 Free · Cash · Flow(FCF)를 만들 수 있는 비즈니스입니다. 불황일 때는 스타트업도 ‘FCF 창출까지의 로드맵’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의 제약 조건을 근거로 얼마나 위대한 비즈니스를 만들 것인가?」생각할 수 있는 절차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 현재의 과제: 썰물의 불황에서는 꿈보다 현실, 성장보다 이익, 지방의 축적보다 근육 형성이 요구되고 FCF에 명확한 로드맵이 없는 스타트업은 투자 받기 힘들다. 2. 해결책: 현재의 제약 건에 따라 중장기 FCF 창출의 길로 가기 위한 궤도를 수정한다. 3. 매출 계획 궤도 수정: 매출 = 고객의 지출. 현재 고객의 지불 열량(Desire to Pay)과 지불 능력(Ability to Pay)의 변화, 과거/현재 관련 기업의 벤치마크를 파악하고 계획을 재검토한다. 4. 비용 계획 궤도 수정: 비용=인건비. 기본 노선은 S&M(지방)을 깎아 R&D(근육)에 투자한다. 개인 또는 조직 단위로 미래의 잠재력×현재 상황의 퍼포먼스로 평가한다. 5. 이익 궤도 수정: 36개월 런웨이가 있느냐가 하나의 갈림길. 매출과 비용 절감률로 런웨이의 sensitivity 분석을 실시하여 매일 경영의 방향을 삼는 재료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