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테일의 간격 시리즈! [✏️ 모바일 앱에서의 리뷰 경험에 대해 - 작성편] (👀간단 요약) 📌 내가 작성해야할 리뷰 접근을 쉽게 제공한다. ✓ 네이버 페이 같은 경우, 결제 내역 내 상품의 리뷰를 쓸 수 있도록 함께 제공 ✓ 리뷰를 작성하지 않은 상품의 경우, [리뷰쓰기] 버튼을 별도의 색상으로 강조 ✓ 쿠팡이츠 또한 유사하게 [주문 내역]에서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제공 📌 리뷰 작성의 불편함을 덜어준다. ✓ B마트는 특정 상품의 리뷰를 작성하고 나면 다음 상품의 리뷰 작성 화면으로 자연스럽게 하위 카드뷰가 넘어감 ✓ 우측 상단의 [건너뛰기] 버튼도 화면 이탈없이 다른 상품으로 자연스럽게 행위를 유도 ✓ 간편한 인터랙션 하나가 전반적인 사용 흐름을 끊지 않고 자연스러운 연결을 돕고 있는 것 📌 적재적소에 맞게 리뷰 작성을 유도한다. ✓ 쿠팡이츠 같은 경우는 음식을 수령한 후 30분~1시간 후 쯤에 주문에 대한 리뷰를 남겨달라는 알림을 제공 ✓ 쿠팡이츠는 다음 이용을 위해 앱에 접속했을 때 bottom sheet로 이전 주문 이력에 대한 리뷰를 유도 ✓ '24분 만에 배달 완료!'처럼 배달 주문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배달 시간을 구체적으로 노출, 긍정적인 리뷰 유도 ✓ 카카오T는 서비스 이용 개선에 도움을 달라는 구체적인 문구를 제시 ✓ 특정 행위를 수행하는 것이 다른 일에 도움될 수 있다는 심리를 자극 📌 리뷰를 쓸 때 얻을 수 있는 혜택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 오늘의 집은 사진 업로드를 선택 항목으로 두지만 이를 수행할 경우에 대한 포인트 증정을 눈에 두드러지게 명시 📌 입력의 부담은 최소로 한다. ✓ 많은 입력 요구는 사용자로 하여금 부담감을 느껴 오히려 이탈로 이어지게 할 수 있음 ✓ 올리브영은 처음에는 별점 입력만을 요구하여 입력의 부담을 줄여줌 ✓ 별점을 입력하고 나서 순차적으로 다음으로 입력해야할 항목을 보여주는 방식 (👋중요한 이유가 뭔가요?) 리뷰는 커뮤니티와 유사한 것 같아요. 꼭 필요한 기능처럼 느껴지지만, 막상 활성화 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작년에 리뷰 기능을 위해 참고해야 할 7가지 기준에 대한 글을 작성한 적 있는데요. (http://icunow.co.kr/service-scan3/) 서비스들이 리뷰라는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놀라기도 하고, 참고할 내용이 많은 기능이자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인트를 주는데, 당연히 쓰겠지? 라는 것보다 사용자가 사용하는 기능과 경험의 맥락에서 살펴보면 리뷰는 아직도 개선하고 보완해야 할 내용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공자의 입장이 아니라 작성자의 입장에서 무엇을 고려하면 좋은지 잘 정리되어 있어 코멘트로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