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 돌고래유괴단-스튜디오좋 동시 인수 ㄷㄷ> 1.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독창적 크리에이티브로 주목 받고 있는 광고 콘텐츠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과 ‘스튜디오좋’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2. ‘돌고래유괴단’은 2007년 설립된 영화·광고 스튜디오로 기존의 관념을 뒤엎는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와 그들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크리에이티브 한 영상을 기획, 제작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3. 그동안 ‘돌고래유괴단’은 캐논 ‘안정환의 파워무비’, ‘압도적 쓱케일’, 그랑사가 ‘연극의 왕’, 브롤스타즈 ‘이병헌의 솔플보다 트리플’ 등 기존 광고의 문법과 통념을 깬 새로운 시도로 수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히트 콘텐츠를 만들었다. 4. ‘스튜디오좋’은 2016년 설립, 차별화된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한 종합 광고 스튜디오다. 제일기획 출신 남우리·송재원 공동 대표를 중심으로 매체 구분 없이 프로젝트 기획부터 제작까지 커머셜 콘텐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역량을 갖추고 있다. 5. ‘스튜디오좋'은 빙그레 브랜드들의 세계관 구축이라는 센세이션을 일으킨 ‘빙그레우스’ 캠페인을 비롯, 홈플러스 ‘소비패턴’, 조미료 미원을 재해석한 ‘미원의 서사’ 등 내놓은 프로젝트마다 신선한 문법을 담아낸 새로운 콘텐츠 장르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