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희 님 이거 버튼이 너무 못생긴 것 같아요” “... 네?” 디자이너는 직업은 항상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때문에 디자이너가 원하지 않더라도 존중 없는 말로 피드백을 받기도 하죠. 저 또한 한동안은 마음의 상처를 입고 예민한 사람이 되어버린 시기도 있었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제가 예민한 것이 아니라, 예의 없는 피드백들이 저를 예민하게 만들었단 것을 알았는데요. 오늘은 저와 같은 디자이너를 위한(?) 아티클로 ‘디자이너에게 피드백을 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디자이너와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은 분, 디자이너에게 피드백을 어떻게 줘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1️⃣ 디자이너가 피드백을 듣고 기분이 나빠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피드백이 싫은 것이 아니라 피드백을 할 때 대하는 태도가 싫은 것이다. 2️⃣ 피드백이라는 명목 하에 감정을 표출하는 말을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자. 3️⃣ 무심코 던진 피드백이 상대에게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질지, 한번 더 생각하고 대화하자. 4️⃣ 무작정으로 디자인을 평가하기 전에 어떤 의도에서 이런 디자인을 하였는지 생각해보고 디자이너와 커뮤니케이션하자. 👇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디자이너들은 왜 이렇게 예민해요? - 스터닝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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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3일 오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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