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Resignation - 대 사직의 열풍
2021년은 미국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발적 퇴사자가 발생한 해로 기록될 가능성.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 노동자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형편없는 일자리에 계속 머물러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묻게 됐다”고 말했다.
대안을 찾을 겨를도 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삶의 뱡식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 취향과 가치가 다양하듯 삶의 방식도 다양해야하는데 그동안 우리는 일에 대해서는 다소 획일적이었다.
이런 변화가 반가운건 사람들이 삶에 대해 본질작인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쟜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한 삶이란 어떤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