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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커머스 플랫폼들의 출혈 경쟁, 승자는 어디?] ✅ 2010년대 중반에 등장한 명품 플랫폼은 해외여행길이 막힌 코로나19 이후 거래액이 폭풍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주지훈(머스트잇), 김혜수(발란), 김희애(트렌비) 등 톱배우들을 모델로 내세워 TV 광고를 하고, 70~90% 할인행사를 해 거래금액을 키웠다. ✅ 그러나 영업이익을 낸 곳은 오픈마켓인 머스트잇만 유일하다. ✅ 그 원인은 과열된 마케팅에 있다. ✅ 가격이 경쟁력인 명품 플랫폼은 충성 소비자가 적기 때문에 최저가를 찾는 사람들을 잡으려면 할인행사를 열고 쿠폰을 뿌려야 한다. ✅ 지난해에는 회사별로 50억~80억원의 광고비까지 쏟아부었다. ✅ 거래액이 늘어나면서 재고관리 부담이 커지고 환불이 돼도 해외 운송비와 반품비가 비싸 재고로 남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주지훈·김혜수 나서자 잭팟 터졌다더니..."재고만 10억" 속앓이

한국경제

주지훈·김혜수 나서자 잭팟 터졌다더니..."재고만 10억"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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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1일 오전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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