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이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마르지엘라" 누군가의 과거를 들여다보는 일은 현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마틴 마르지엘라(Martin Margiela)가 에르메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을 당시를 기억하는가? 그는 에르메스에서 만든 작업물을 모아 2017년 앤트워프, 2018년 파리에서 전시를 열었고, 그의 아방가르드하면서도 클래식한 감각은 에르메스를 떠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마틴 마르지엘라가 직접 고른 미공개 사진, 드로잉, 앤트워프 전시 사진 등을 수록한 <마르지엘라: 에르메스에서의 시간(Margiela: The Hermès Years)>에서 아방가르드하고 시크한 프렌치 패션의 정수를 만나보자.

패션이라는 영원한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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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1일 오전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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