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보다 자주 열어보는 당근마켓... 쿠팡은 전방위 영향력 상승
📰 Summary
당근마켓 '지역 커뮤니티' 효과로 MAU 증가
쇼핑 앱 1위 쿠팡... '패션 플랫폼'이 대세
지난해 국내 네티즌들이 페이스북보다 당근마켓을 더 자주 방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이 지역 주민들 간의 SNS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16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가 지난해 애플 iOS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당근마켓은 우리나라 월간 실사용자 순위 8위에 올라 페이스북과 티맵을 제쳤습니다. 또한 당근마켓은 전체 다운로드 순위에서도 넷플릭스나 토스, 업비트보다 높은 3위에 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