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코로나 사태 이후 보다 본격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UX가 요구되고 있다] AR, 게임, 인공지능 등의 분야와 더불어서 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바로 헬스케어 입니다. 글로벌 팬데믹 선포 이후 각 분야에서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 및 분야의 발전에 대한 관심은 커져가고만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관한 연세대 장진규 박사님의 인터뷰가 있어 이를 공유드립니다. [ 🔎핵심요약] -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스포츠 기업보다는 애플, 삼성, 핏빗 등 제조설계 +생산능력을 갖춘 회사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 맥락 공간(Context-Space, 일종의 특정 맥락을 내포한 공간)을 매개로 한 라이프 로깅이 점점 중요해진다. - 코로나로 인해 환경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마주할 기회들이 증가했다. 크게 3가지 관점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UX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1) 사용자가 스스로 인지가능한 건강정보 2) 사용자 개입이 적은 유연한 케어 인터랙션 3) 비대면, 비접촉 상황에서의 프로세스형 인터페이스 기존의 방식으로 건강을 케어하는데 있어 한계를 느끼게 된만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더욱 빠른 발전이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또한 UX 디자인은 기술과 환경의 발전에 밀접하게 연결이 되있기에 이에 대한 수요도 계속 늘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류지영이 만난 사람]연세대 장진규 박사 "디지털 헬스케어, 새로운 UX 패러다임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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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영이 만난 사람]연세대 장진규 박사 "디지털 헬스케어, 새로운 UX 패러다임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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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6일 오전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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