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글쓰기 왕국이 된 이유> 1. 제프 | 커리어리

<아마존이 글쓰기 왕국이 된 이유> 1. 제프 베조스는 지난 20년 동안 PPT나 이미지 자료가 아니라, long-form writing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직원들에게 공유했으며, 웬만한 컨설팅 회사의 리포트보다 더 깊이 있는 주주서한을 써 주주들에게 보낸다. 2. 제프 베조스가 장문의 글을 선호하는 이유는, 충분히 긴 글에서는 논리적 결합이나 낮은 수준의 생각을 그 누구도 감출 수 없기 때문이다. 3. 다시 말해, 화려하고 현란한 이미지나 말을 통해 논리적 결합이나 생각의 허점을 퉁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좀 더 깊이 생각하고 명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소통하게 만들기 위해, 파워포인트를 의식적으로 금지시키고, 오로지 글로서 소통하게 한 것이다. 4. 그래서 제프 베조스는 핵심 정보를 전달하는 요약문이 아니라, ‘잘 구조화된 내러티브 텍스트(well-structured narrative text)’를 구성원에게 요구한다. 5. 아마존에서 쓰는 글쓰기의 형식은 다음과 같다. 1) 논지(글을 쓰는 이유)를 명확히 밝히고, 2) 지금까지 어떤 식으로 그 문제들에 회사가 대응해왔는지 히스토리를 정리한 다음, 3) 작성자의 관점을 제시한 후, 4) 왜 회사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6. 거의 모든 일에 효율성을 추구하는 아마존답게 의사소통도 가장 효율적인 방식, 거품을 가장 없앤 방식을 채택했다고나 할까.

채수빈 큐레이터의 코멘트 - 퍼블리 뉴스

퍼블리 뉴스

2020년 6월 22일 오전 3:03

댓글 0

함께 보면 더 좋은

<일 잘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시간을 잘 지켜요!> 1. 왜 일에는 절차가 필요한 것일까? 그 이유는 ‘시간’이라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2. 한 달은 30일 전후로 정해져 있으며, 아무리 기를 쓰고 용을 써도 한 달이 40일이 될 수는 없다. 하루도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3. 무엇보다 우리가 살아갈 날에도 한도가 있다. (즉) 우리는 시간의 지배를 받는 존재다. 4. 그러므로 어떤 일을 하든 ‘어느 정도의 시간 안에는 끝내야 한다'를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5. “스케쥴을 제압하는 자가 일을 제압한다”, 이는 내가 말버릇처럼 (주니어들에게) 하는 말이다. 6.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의 기분이나 컨디션 난조, 회사 내에서의 관계 등 시간을 지키기 어려운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요소들을 완전히 무시하기 어렵다는 걸 나도 잘 안다. 7. 하지만 자신이 맡은 일을 잘 해 나가고 싶다면, (여러 이유를 대면서) 자기 자신만을 우선시하는 것 가당치 않다. 물론 (자신보다) 클라이언트나 상사를 더 우선시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8. (일을 할 때)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모두에게 소중한 자원이니까. 당신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9. 스승님이 운영하던 회사를 그만두고 독립했을 무렵, 나는 업계에서 전혀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신인이나 다름없었다. 그런 보잘것없는 나에게 일을 맡겨준 클라이언트에게 좋은 디자인으로 보답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다. 10. 더불어 나는 나를 믿어준 클라이언트를 위해 ‘약속은 반드시 지키자'고 생각했고,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마감 기한’만큼은 엄수하고 있다. 11. 마감을 지키고,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일. 이것이 (무명이었던 내가) 그나마 신용을 쌓을 수 있었던 커다란 요인이었다. 12. (업무 과정에서) 일을 훌륭하게 해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때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마감을 반드시 지키려는 일은, 절차를 잘 설계하면 노력으로 99% 보완할 수 있다. - 미즈노 마나부, <일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 건 처음입니다> 중

추천 프로필

현직자에게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현직자들의 '진짜 인사이트'가 담긴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커리어리 | 일잘러들의 커리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