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0여 년 넘게 여객기 국산화 사업을 | 커리어리

일본에서 10여 년 넘게 여객기 국산화 사업을 해왔다는 것을 아시는 분 있나요? 저는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됐는데, 조선일보에서 이 사업이 좌초 위기라고 분석 기사를 냈습니다. 일본 사회는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역동성도 없고 혁신성은 떨어지고, 정부의 역할은 잘 보이지 않고...총체적인 위기인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제트'는 2000년대 중반부터 일본 정부 기관 주도로 시작된 '여객기 국산화 사업' 프로젝트입니다. 90석 규모의 소형 여객기를 국산화한다는 목표로 2008년 공식 출범했습니다. 예상 개발비는 1500억엔, 원래 납품 예정일은 2013년. 결과는 개발비는 예상치보다 7배, 납품일은 6번이나 미뤄져 2022년이 목표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광 산업이 추락하면서 비행기 산업도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전략도 실패, 예측과 분석도 실패, 이에 따라 돈만 쏟아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대형 프로젝트가 어떻게 이런 상황까지 왔을까요? 이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던 기업은 적자로 휘청이고 있습니다.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인 만큼 세금 낭비로 인해 여러 사회 복지제도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 사회는 온전한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경쟁력이 있는 것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일본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어... 'Made in Japan 여객기'도 실패

Digital Chosun

2020년 6월 23일 오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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