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할 때 기억해야 할 두 가지] ‘A brand is a combination of a topic that your audience is curious about, and a belief system that intersects with it.’ '브랜드는 당신의 타깃 유저가 궁금해하는 주제와 그것에 부합하는 신뢰 시스템이 결합된 것이다.' 구글에서 주최한 thinking branding 컨퍼런스에서 사샤 스트라우스가 한 말을 인용하여 브랜딩에 적용해볼 수 있다. 브랜드의 비전을 정해야 할 때, 브랜딩을 전문적으로 해본 사람이라면 프로세스를 알고 척척 해낼 수 있겠지만, 얼리 스테이지에 있는 스타트업에서는 (브랜드가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프로덕트가 아닌 이상)브랜드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별도로 채용하기는 어렵다. 복잡하고 어려운 프로세스를 전부 다 거치기 힘들다면 심플하게 본질을 고민해보자. 당연한 말이지만 자주 잊게 되니 주의할 것. 브랜드를 정의하기 위한 두 가지 프로세스 1)타깃 유저가 깊이 신경 쓰는 주제 알아내기 2)그 주제를 둘러싼 신뢰 시스템 구축하기 사이먼 시넥이 말한 것처럼, 목표는 사람들에게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믿는 것을 파는 것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