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보다 로우코드를 더 많이 사용하는 날이 오려나요?

3년 이내에 로우코드가 기존 코딩 방식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멘딕스(Mendix)가 2024년이면 기업의 로우코드 사용률이 기존 코딩 사용률을 넘어설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기업들이 로우코드를 채택하는 주된 이유로는 기술 변화 대응, 업무 자동화를 통한 유연성 확보를 꼽았습니다.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Gartner)는 2025년 기업 애플리케이션 중 약 70%가 로우코드·노코드 기술로 개발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로우코드 혹은 노코드로 개발한 기업 애플리케이션 비율이 단 25%였던 점을 고려하면, 로우코드와 노코드 솔루션 채택률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죠. 비즈니스 데이터 시각화 기업 지오아이큐(GeoIQ)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기술 관리자인 투시트 쉬리바스타바(Tusheet Shrivastava)는 기업의 로우코드 및 노코드 솔루션 선호 이유를 분석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로우코드와 노코드는 기존 코딩 방식보다 빠른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실현한다.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발생하는 오류를 줄이고 디버깅 및 코드 테스트에 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높은 수준의 사용자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고 활용이 간단하기 때문에 기존 코딩 방식을 대체할 수 있다”며 로우코드·노코드 솔루션 선호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렇게 노코드와 로우코드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매번 함께 따라오는 우려가 있죠. 바로 '노코드·로우코드가 개발자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 아니냐'는 것이죠. 답부터 드리자면 노코드·로우코드는 개발자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노코드·로우코드가 기업에서 기본 툴로 자리를 잡으면 오히려 개발자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 같은데요. 해당 내용을 담은 두 기사 함께 살펴보시죠👀 노코드·로우코드는 개발자 대체재 아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21017112617

로우코드, 3년 이내로 기존 코딩 방식 대체 전망 제기

코딩월드뉴스

로우코드, 3년 이내로 기존 코딩 방식 대체 전망 제기

2022년 10월 20일 오전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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