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활동가 400명을 모집하고 운영하여 1만 규모의 콘서트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습니다.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하는 과정에서 활용된 ‘소감나누기’ 를 통해 기대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1)자기성찰 - 자신의 말이나 행동, 마음 상태를 되돌아 볼 수 있다.
2)서로공감 - 함께 하는 사람의 소감을 듣고 상호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힌다.
3)업무파악 - 진행되는 일에 대해 보완이 필요한 점을 체크한다.
‘집단회고’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회고가 조금 더 실무적인 부분에 집중한다면 ‘소감나누기’는 자원활동가의 돌아봄이나 상호 간 공감대 형성에 더 중점을 두고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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