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3개월을 좀 넘게 했던 "마이크로서비스 패턴" 스터디 후기입니다. 오랫만에 했던 외부 스터디인데 운 좋게도 또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좋았아요. 사진을 못 찍어둔게 아쉽네요.
"결국 적정 기술을 판단하는 능력을 갖기 위해서 그 패턴이 왜 나왔는지, 어떤 상황에서 나왔는지 알아야합니다. 그 기술을 선택하는데 발생하는 비용이 상쇄될만한 가치를 주는지 판단할 수 있어야겠죠. 정리하면, 패턴의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