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테일 트렌드> 신간이 나왔습니다 📔 제가 지난 2년간 온라인 플랫폼 퍼블리 등에 썼던 내용들을 모아 종이책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기간 변화된 도쿄의 리테일 씬 (scene)이 궁금하신 분들, 최근 유통 트렌드가 궁금하신 분들, 도쿄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4938935&start=slayer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241734 <책소개> 도쿄에서 찾은 오프라인 공간의 미래 “물건이 아닌 공간과 경험을 팝니다.” 언젠가부터 ‘오프라인의 위기’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쇼핑의 주무대가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단지 ‘물건을 사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는 가뜩이나 침체 국면으로 접어든 오프라인 유통업계를 더욱더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비대면 경제가 트렌드라고 해서 오프라인 매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이 줄 수 없는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잘 설계된 공간은 고객을 불러들이고, 고객을 머물게 하고, 고객을 브랜드의 팬으로 만든다. 오프라인 공간을 어떻게 기획하고 구성해야 할까? 소비 및 산업 트렌드 전문가인 저자는 ‘도쿄의 리테일’에서 그 답을 찾는다. 코로나19로 국경을 넘는 것이 힘들어진 지난 3년간 도쿄의 브랜드와 리테일러들이 만든 공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났다. 저자는 국내에 널리 알려진 무인양품, 츠타야, 유니클로의 공간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공간을 둘러보며 10가지 메시지를 전한다. 향후 오프라인 매장의 성패 여부는 경험 가치의 기획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쿄의 리테일러들은 더 현명하게 더 창의적으로 공간을 설계하고 소비자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도쿄의 리테일이 어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목차> 1장 물건이 아닌 체험을 팝니다 2장 물건이 아닌 공간을 팝니다 3장 물건이 아닌 데이터를 팝니다 4장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만납니다 5장 방문의 이유를 만듭니다 6장 사람이 모이는 공간을 만듭니다 7장 지역색이 담긴 공간을 만듭니다 8장 고객과의 접점을 넓힙니다 9장 시간을 점유합니다 10장 시대에 맞춰 변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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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6일 오전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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