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러 메시지를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UX Writer라면 피해갈 수 없는 에러 메시지... 이미 프로그램 에러로 기분이 나빠졌을 사용자의 기분을 어떻게 달랠 수 있을것인가...! 1. 나쁜 오류 메시지와 좋은 오류 메시지를 정의하자. - 오류 상황에서 장난을 치거나 애써 포장하지말자. - 사용자들에게 기술 용어를 쓰지 말자. 사용자들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고치는지만 알면 된다. - 사용자의 행동으로 오류가 발생했다해도 비난을 돌리지말자. - 오류를 너무 포괄적으로 말하지 말자. 2. 그렇다면 좋은 메시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무슨 일이 왜 일어났는지 말한다. - 공간이 된다면 이 오류로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자. - 사용자의 상황을 공감하자. - 이 오류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해결 방법을 정확하게 안내하라. -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다른 방법(고객센터 안내 등)을 안내하라. 요즘의 UX Writing은 친근함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류 메시지를 작성할 때만큼은 친근함도 친근함이지만 정확한 안내가 최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마치 애니메이션의 실눈캐가 평소엔 친근하다가도 문제가 생기면 진지하게 뚝딱 해결하는 거처럼..😅

에러 메시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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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8일 오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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