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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3일 오전 1:39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감정적인 골이 아니라 업무적으로 불신하는 경우에도 위에 해결책이 적용 가능, 가능하더라도 맞을까도 고민이에요 ㅠ
@한여름여름 글쓴 분은 아니지만 점화효과의 위력을 늘 실감하는 입장에서, 단순히 감정적인 골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고 앞으로도 그래야 할 것이니만큼 관계를 호전시킬 수 있는 점화효과의 사용은 매우 유용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밑져야 본전이니까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하지만 매우 독선적인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을까요?
뭔가 또 한 번 글쓴이는 아니지만 윗댓글 쓰신 분께만 남기고 여긴 안 남기려니 좀 그래서... 남기면 실제로 의로운 사람은 주변에 독선적으로 비치기가 쉽습니다. 많은 사람이 쉽사리 타협하고 살아가는 가치들을 타협하지 않으려 하니까요. 그래서 댓글쓴 분이 말씀하신 분이 정말 ‘의롭다고 생각하지만 독선적인 사람’일지 어떨지는 알 수 없네요. 흔히들 말하는 ‘이건 저쪽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의 케이스여서요. 만일 객관적이고 실제적이게 의롭다고 ‘생각만 할 뿐‘ 사실은 의롭지 않으며 독선적이기만 한 사람이라면 퍽 힘들기야 하겠지만 점화효과는 생각보다 강력해서 어느정도 효과가 있기는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