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Microsoft Ignite 컨퍼런스에서 GitHub Copilot에 관해서 발표했습니다. 주변에서 GitHub Copilot을 쓴 사람 중에 만족안하는 사람은 아직 못봤지만 아무래도 유료 서비스이다 보니 사용해보기 전에는 알기가 어려워서 실제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보여주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AI라서 데모를 열심히 준비해도 준비한대로 되지 않아서 고생했지만 반복해서 연습하다 보니 어느 정도 패턴은 알게되었고 그 자체를 보여주는 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해서 발표에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시나리오 만들어서 라이브로 시연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CEO인 Microsoft의 사티아 나델라도 보고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