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스티비 마케터로 크리에이터과 무엇을 함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뉴그라운드 팀과 POST-WOMAN 행사를 함께 했고, 언리미티드 에디션에 후원사로 참가하기도 했지요.
덕분인지 스티비를 이용해서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크리에이터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은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만든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에도 많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고 계시죠.
스티비 크리에이터로 지원하는 분들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아래의 고민을 처음에 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운영에 필요한 이메일은 스티비로 보내고, 우리는 크리에이터들을 돕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쓸 수 없을까?” 이 고민을 시작으로 운영에 필요한 이메일은 모두 스티비로 보내고 또 자동화하면서, 다른 활동들도 함께하고 있거든요.
스티비에서 고객에게 좋은 이메일 경험을 주기 위해, 어떤 생각을 하고 행동을 했는지를 적어보았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다른 마케터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